㈜연우는 종합건설업체입니다. 일반적인 종합건설업의 운영방식은 가설공사,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조적공사등 약 20여 개의 공종별로 전문하도급업체에 100% 외주를 주어 하도급 업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우는 전체공종의 약 50%만 하도급을 주고 나머지 공종인 가설/ 토공/ 창호/ 금속/ 전기/ 설비 등은 직접 시공방식으로 직영 운영을 하는 회사입니다

직영 운영으로 인한 기능공들의 책임 의식이 시공 시 반영되어 결과적으로 하자율이 급속히 줄어들었고 전문하도급업체가 가져갈 이윤 약 10~20%가량의 원가 절감이 되는 부대 효과까지 발생하여 타 종합건설업체보다 상대적으로 품질관리 및 원가관리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이 높은 회사라도 건설업의 특성상 인력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중량의 재료들을 옮겨가면서 하는 일이다 보니 공사 현장에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위험이 상시 노출되어 있으며 3D 기피 현상에 따른 청년층의 외면으로 신규 인력의 유입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어 건설업 평균 나이가 50대 이상 60대나 70대가 주력 인력으로 자리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국내 인력 부족 현상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 50% 이상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공사가 진행 되지 않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연우는 국내 및 국외의 건설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2008년부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해왔습니다.

여러분, 모듈러주택, PC 주택 요즘 들어 많이들 들어보셨죠.

 조립식이란 단어에 “강성이나 내구성에 문제점이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실 수가 있으실 것이며 더불어 이동식 주택을 연상하실 수도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비교의 대상도 아닙니다.

기존의 RC 주택(콘크리트구조)보다도 품질이 더 우수한 것입니다.

자동차를 연상하시면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을 주행하는 자동차도 조립제품인데 속도가 올라가도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튼튼하다는 것이죠.

1차산업을 거치면서 이제는 4차산업 시대 4차산업이라고 하지 않고 혁명이라는 단어를 붙일 정도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건설시장도 바뀌어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오래전에 일부 대기업에서 PC 주택을 시공하였으나, 주요부재인 기둥과 벽, 슬라브의 접합부에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 되어 더 이상의 발전 없이 시장에서 도태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연우는 기존의 PC 주택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해결하였고 동시에 고객인 소비자의 입장과 생산자인 근로자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10여 년 동안 연구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인근에 샘플하우스 4개 동을 직접 시공하면서 더욱더 완벽한 모듈러주택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허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고 저렴한 100년 주택을 공급하고. 근로자에게는 힘들지 않게 현장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현장에서 시공하므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모듈러주택을 개발하는 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2023년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연차적으로 200세대/ 500세대/ 1000세대/ 3000세대 이상 생산을 하여 대한민국 세계 최고의 스마트 기능을 가진 모듈러 주택의 회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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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우 대표이사 조용호